패트릭 맥헨리, 온도 파이낸스 자문위원회 부의장으로 합류
패트릭 맥헨리가 블록체인 회사인 온도 파이낸스에서 자문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의회 경험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관련 정책 문제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주요 내용
- 맥헨리는 온도의 우려 사항을 미국 정책 입안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 그는 혁신과 경제 성장에 대한 헌신을 지속할 것입니다.
- 전직 의원인 그는 디지털 자산 규제를 옹호했으며, SEC 의장인 게리 겐슬러의 암호화폐 입장에 반대했습니다.
- 그의 전문 지식은 스테이블코인과 시장 구조에 관한 논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자산 토큰화에 특화된 블록체인 중심의 기업으로, 기존 자산을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맥헨리는 지금부터 이 위원회에서 온도 파이낸스의 주요 정책 문제를 안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McHenry의 암호화폐에 대한 태도
맥헨리는 의회에서 20년 동안 디지털 자산 규제 형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개발이 이뤄졌으며, 그는 항상 경제 성장 및 기회 창출과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는 1월에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퇴임한 뒤 빠르게 민간 부문으로 전환했습니다. 현재 그는 결제 거대 기업 스트라이프와 벤처 캐피탈 회사인 안드레센 호로위츠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직 의원들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로 진출하는 모습
맥헨리 외에도 많은 전직 의원들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으로 발을 디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인베이스는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상원의원 커스틴 시네마와 도널드 트럼프 2024년 캠페인 공동 관리자 크리스 라카비타를 영입했습니다.
시네마와 라카비타는 로비 활동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legislative process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암호화폐 산업의 확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인베이스의 자문 팀에는 전 상원의원 팻 투미와 전 하원 의원 스테파니 머피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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