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토큰화 회사 Brickken, 250만 달러의 시드 투자 유치로 생태계 확장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Brickken은 최근 250만 달러의 시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은 Brickken의 포스트 머니 밸류에이션을 2,250만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Brickken은 실제 자산(RWA)의 토큰화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회사로서, 이 자금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기관 사용자들을 위한 솔루션을 강화할 것입니다.
토큰화 솔루션 혁신을 선도하다
이번 투자금의 일부는 RWA 생태계 진입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할당될 것입니다. Brickken은 기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고급 기능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산 관리 도구와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AI 기반의 기능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Brickken은 사용자 맞춤형 화이트 라벨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관 고객의 특별한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합니다. 또한, 이 자금은 아시아 및 미국 시장 진출 전략에도 투입될 것입니다. Brickken은 현지 규제 기관과 협력하여 규정 준수를 보장하고, 기관 고객들 사이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투자자들
이번 시드 투자 라운드에는 Psalion, Ergodic Fund, SNZ Capital, Blue Bay Ventures, Mocha, Hodl Ventures 등 주요 벤처 캐피탈 회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투자자는 미국과 아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Brickken의 CEO인 에드윈 마타는 이러한 저명한 투자자들의 참여는 회사의 비전이 RWA 토큰화를 혁신할 것이라는 확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전망과 이정표
Brickken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14개국에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RWA를 토큰화하는 등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2024년에는 처음으로 EBITDA가 긍정적인 상태에 도달하고, 재생 에너지, 부동산, 사모펀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가시적인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앞으로 Brickken은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 자사 원주율 토큰을 상장하고, 글로벌 규제 기관들과 협력하여 자산 토큰화를 위한 모범 사례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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